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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공동개발

    • "금강산 공동개발 연내에 실현 가능"...정주영 명예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금강산 개발이 연내에 실현될 수도있을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정 명예회장은 21일상오 힐튼호텔에서 열린 도산아카데미연수원주최 조찬세미나에서 금강산 개발등 자신이 지난해에 북한을 방문,"북한측과 합의한 5개사업에 대해 양국 정부가 승인한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 사업들은 곧 실현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명예회장은 "지난해 방...

      1990.02.21

    • 정부, 금강산 공동개발 적극 추진

      정부는 노태우 대통령이 연두회견에서 밝힌 남북한 경제공동체 실현을앞당기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금강산 공동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에따라 지난해 북한을 방문, 금강산 공동개발문제를 협의하고돌아온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을 오는 4월께 다시 북한에 보내 북한측과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시키고 이를 토대로 남북한 당국간의 회담도 제의할계획이다. ***...

      1990.01.11

    • 금강산 공동개발 남북긴장완화...모스크바방송 보도

      소련은 19일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이 북한을 방문해서 체결한 금강산 공동개발에 관한 협약이 계약대로만 된다면 휴전선지역의 긴장된 분위기가 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외통신에 의하면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은 주간지 "신시대"의 기사를 인 용,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이 평양을 방문해서 최수길 대성은행총재와 금강 산공동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하고 "...

      1989.02.21

    • 중국 금강산 공동개발 상세보도

      중국관영 북경방송은 2일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북한방문에서금강산 공동개발등 남/북한간 경제교류문제가 논의된 사실을 상세히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의하면 이 방송은 이날 정회장이 1일 평양을 떠나며 가진기자회견내용을 소개하면서 "남조선 경제계의 이름있는 정주영은 조선북측을 방문하는 기간 본래 북측과 토의하기로 했던 금강산공동개발문제와남북간 경제교류문제와 관...

      1989.02.05

    • 정주영회장 평양 떠나...금강산 공동개발 합의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1일 9일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평양을떠났다고 북한방송이 보도했다. 1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정주영씨는 방북기간동안 북한측과 금강산을 관광지로 공동개발하는 문제와 남북한이 소련의 시베리아경제개발계획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며 이 문제들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보았다고 북한방송은 보도했다. 정주영씨와 북한측은 금강산을 관...

      198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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